세일러의 새로운 호코로 딥펜입니다.
기존의 제품에서 투명도를 높인 클리어 펜대와 각 파츠별 부속으로 판매를 시작합니다.

F 촉 기본 펜촉입니다. 

세일러 기존 에이스 펜촉의 닙 파츠를 딥펜화 한 제품으로 무코팅의 F촉을 딥펜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검증된 펜촉인 만큼 실사용으로 사용을 계획한다면 리저브 파츠를 별매로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 펜촉입니다. 

좀더 굵고 캘리그래피의 기본적인 맛을 볼때 사용하는 촉입니다. 한글 필기의 경우 후데펜촉 파츠를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직설적이고 대범한 영문 외 숫자등의 타이포그래피 작품 활동에 적합합니다.

초기에는 다루기 어렵고 거칠지만 잉크의 궁합을 맞춰보며 길들이다 보면 왠만한 딥펜보다 낫습니다.

리저브 파츠(*별매) 장착시 좀더 많은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2.0 캘리 펜촉으로 리저브 파츠 포함된 제품입니다. 

굵은 글씨와 CI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좌우의 필각을 연습하여 사용하면 꽤 매력적인 전문 캘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 만년필 캘리에 비해 세척이 쉽고 분해하는 방식의 기술습득이 익숙해지면 후데와 더불어 두가지 캘리를 병행하여 작품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후데 펜촉 파츠입니다.

세일러 호코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내는 펜촉으로 이미 검증된 후데 시스템은 한글,한문 뿐 아니라 

얇은 세필의 글씨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리저브 파츠 포함된 펜촉으로 필각의 연습을 통해 

다양한 작품활동이 가능합니다.일반 후데에 비해 컨버터가 필요없는 딥펜 시스템에 

리저브 파츠를 분해하는 스킬이 좀더 익숙해지면 다른 만년필은 바라보지않게 됩니다. 

펜로그 운영자가 매일 사용하는 펜촉입니다.

투명도를 높인 펜대는 잉크의 세척점도를 확인할 수있는 용이함이 있습니다.

오염도가 걱정되는 분들은 클리어 블랙을 사용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전화로 이염되나요? 라고 물어보는 전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화하지 마세요.

분명 이염,오염,크랙 전부 걱정되는 분들은 구매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살껍니다.

클리어 펜대의 가장 큰 장점은 세척이 되었는지 딥펜의 오염도를 실시간 체크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후데 펜촉을 끼워 사용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는 어른들의 장난감과 

잉크를 소모하여 좋은 글씨를 만들어내는 좋은 제품입니다.

부디 많이 팔려서 잉크좀 많이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클리어 블랙은 일반 클리어 제품에 걱정꺼리를 덜어주는 제품으로 좀더 기품있는 캘리활동과 

오염도가 보이지 않아 심리적인 안정이 높은 제품입니다.

사실 저도 클리어보다는 클리어 블랙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지만 

잉크 오염따위는 신경안쓰는 멘탈이 있어 클리어로 마음이 가고 있기도 합니다.

두개 다 구매하는 용기있는 소비자로서의 역할이 펜로그를 부유하게 합니다.

세트/ F 촉 호코로 블랙입니다.

펜촉까지 포함된 세트로 사실 리저브 파츠를 별도로 구매해야 제대로된 성능이 나올 정도로

세일러의 사악한 면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저도 F촉을 쓰고 있지만 리저브 파츠(*별매)를 구매하면 왠만한 만년필은 서랍에 넣어두고 즐길정도로 
재미있는 펜이기도 합니다. 단, 세필이기 때문에 잉크를 즐긴다고 생각하시는 정도만 기대하시는게 좋습니다.
에이스 만년필 구매할 바에는 같은 촉의 호코로를 권장합니다.  잉크 소분한개와 호코로 F 면 여행을 떠나기에 충분합니다.

세트/ F 촉 호코로 화이트입니다.
펜촉까지 포함된 세트로 사실 리저브 파츠를 별도로 구매해야 제대로된 성능이 나올 정도로
세일러의 사악한 면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굿 디자인상을 받은 제품으로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사실 써본사람은 "아 이건 상받을만 하구나 "할 정도로 

매력있는 제품입니다. 요거 하나에 후데펜촉 파츠 한개,리저브파츠 구매 하면 당분간 펜로그 들어오지 않아도 

2주 정도는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세트/ 1.0촉 호코로 블랙입니다.

단정한 블랙에 그린 포인트가 있어 디자인 자체로 나오는 감각이 꽤 매력적입니다.

단, 글씨는 연습하지 않으면 진짜 안나오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펜입니다.

연습은 대략 10년? 감각 없으면 100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세트/ 1.0촉 호코로 화이트입니다.

일단 구매하는 순간 캘리연습에 빠져들게 되는 펜입니다.

리저브 파츠를 구매해야 제대로된 캘리활동이 가능할꺼에요.

글씨보다는 선과 언어연습이 필요합니다.디자인은 예쁩니다.

세트/ 2.0촉 호코로 화이트입니다.
리저브 파츠 포함된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과 다르게 캘리보다는 잉크의 맛을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얀색의 딥펜을 이리저리 끄적이다 보면 잉크의 모든 면들이 종이위에서 번져오기 시작합니다.

꿈을 그리는 펜입니다. 감각없는 분들도 즐길 수 있는 펜이지만 조절이 필요한것은 종이위에서 반듯하게 긋는 선과 면의 채움입니다.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이런저런 살을 붙여서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후데와 2.0은 구매할만 합니다. 

리저브 파츠/

상술인지 아니면 호코로 시스템의 꽃인지 사용해보면 세일러 욕할 수 없습니다.

잉크를 머금는 양도 크고 딥펜을 만년필 처럼 쓰게 해주는 강점이 있습니다.

뭐 이런것도 판매하느냐고 처음에 욕했던 분들이 재구매 하는 제품입니다.

분해조립이 필수입니다. 딸각거리며 분해하면서 세척의 즐거움과 잉크 교체와 머금는 잉크의 양을 즐겨보세요.

호코로 시스템의 맛은 후데, 리저브파츠 두가지만으로도 꽤 재미있는 만년필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잉크를 즐기는 맛이 꽤 매력적입니다.

오늘 저녁 호코로 딥펜 시스템을 조립해보고 서랍에서 안쓰는 잉크 혹은 세일러 만요잉크나 펄이 들어간 잉크를 꺼내 종이위에 잉크를 흩뿌리고 유린해보세요.
서랍속에 있던 잉크가 고마워할꺼에요.